선선한 날씨와 황금연휴로 여행하기 좋은 10월, 어디로 떠나야 후회 없는 여행이 될까요? 이번 글에서는 10월 1일, 2일, 3일 중 출발하고 7일, 8일, 9일 중 도착하는 일정 기준으로 추천 해외여행지와 항공편, 예상 항공료, 좌석 정보를 함께 소개합니다.
1. 가까운 아시아 – 짧은 비행으로 즐기는 가을 여행
● 일본 – 도쿄, 오사카, 오이타
- 비행시간: 약 1시간 30분 ~ 2시간 30분
-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직항)
- 예상 가격: 왕복 30만 ~ 50만 원
- 좌석 등급: 일반석
- 특징: 단풍이 시작되는 시즌, 온천 여행도 가능
● 대만 – 타이베이
- 비행시간: 약 2시간 30분 ~ 3시간
- 항공사: 대한항공, 에바항공, 중화항공 (직항)
- 예상 가격: 왕복 40만 ~ 60만 원
- 좌석 등급: 일반석
- 특징: 야시장, 소도시 근교 여행에 적합
● 베트남 – 다낭, 호치민
- 비행시간: 약 4시간 30분 ~ 5시간
-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 (직항)
- 예상 가격: 왕복 50만 ~ 70만 원
- 좌석 등급: 일반석
- 특징: 가족 여행, 리조트 휴양, 맛집 탐방
2. 동남아 – 가을에도 따뜻하게
● 태국 – 방콕, 푸켓
- 비행시간: 약 5시간 30분 ~ 6시간 50분
- 항공사: 대한항공, 타이항공, 제주항공 (직항)
- 예상 가격: 왕복 60만 ~ 80만 원
- 좌석 등급: 일반석
- 특징: 도심 여행과 해양 액티비티를 동시에
● 싱가포르
- 비행시간: 약 6시간 15분
- 항공사: 싱가포르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직항)
- 예상 가격: 왕복 70만 ~ 90만 원
- 좌석 등급: 일반석
- 특징: 치안, 쇼핑, 야경 모두 잡은 여행지
3. 장거리 – 유럽, 미국, 호주
● 미국 – 뉴욕
- 비행시간: 약 13시간 30분 (직항)
-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 예상 가격: 왕복 150만 ~ 200만 원
- 좌석 등급: 일반석
- 특징: 가을 센트럴파크, 예술과 문화의 중심
● 호주 – 시드니
- 비행시간: 약 10시간 ~ 12시간 (직항)
-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콴타스항공
- 예상 가격: 왕복 180만 ~ 220만 원
- 좌석 등급: 일반석
- 특징: 남반구의 봄, 자연과 도시의 완벽한 조화
마무리 TIP
10월 초는 추석 연휴 또는 임시공휴일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시기입니다.
4월 24일 저녁 10시 즈음에 확인했을 때에는 특정 국가로 가는 많은 항공권이 전석 예약 또는 매진 상태였습니다.
항공권은 가능한 빨리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장거리 여행지일수록 가격 변동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행 일정이 정해졌다면, 각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항공권 비교 사이트에서 실시간 가격을 꼭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모두 황금 연휴 동안 알찬 10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